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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밟아 터뜨리기] 이젠 속는 것도 지겹다.
게시물ID : sisa_54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0의총
추천 : 15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6/25 22:41:45
한 나라의 대통령이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리고 소통이 부족했다는 반성도 있었고 
촛불의 긴 행렬을 보면서 반성했다고까지 드라마틱한 사과를 한 게 대체 일 년 전인거냐. 한 달 전인게냐
이 나라의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 같이 느껴질 때면 우연인지 꼭 이곳에서 글을 쓰게된다. 
탄핵때, 그리고 지금. 소고기와 건강권 물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더 열받는 것은 결국 쥐새끼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안해" 하고 뒤통수 때리는 이런 게 대체 얼마나 더 계속될지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에 대한 분노라고 할까. 민주 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은 뻔히 정해진 넘들이고 그 쉐이들이 고소영이니 강부자니 하는 얘기를 들으면 어처구니 없다. 어처구니가 맷돌자루니 어처구니 없이 맷돌을 돌리는 황당함같은 거겠지.

 게다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운운한다. 대한 민국의 정체성이 맹박이인가!  짐이 곧 국가니라한 루이 14세 흉내라도 내고싶은 것인가!

 그래도 뭔가 협상이 좀 나아진 게 있는 줄 알았다. 그랬는데 협정문같은 거는 아예 없고 추가협상이 아니고 discuss라매?  또 30개월이상의 소고기는 무기한 연기가 아니고 잠정적연기래매? 

 그럼 한 번 얘기해 봐라. 대체 뭐가 달라진거냐? 눈알 안들어오는거?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한 말은 참 무거운 거다. 하지만 더 무거운 국민은 대체 뭘로 보는 거냐?


 1인시위하는 사람 두들겨패서 중환자실로 보내고 초등학생연행하고 국회의원연행하고 잘하면 군대불러 위수령 발동하겠다. 군대나 갔다오고 국군통수권자가 되었어야 한다. 제기라아랄


 민영화는 추진한댄다. 국민에게 항복한다던 홍준표는 말을 180도로 바꿨다. 대체 그 개쉐이들은 언제나 정당이 되려는지.  뉴라이트라는 친일개새끼들하고 붙어먹을 때부터 이런 일이 생길것을 알아봤다. 물론 그 전에 민정당 민자당으로 이어온 18핏줄이 어디가겠나. 가급적 욕은 하지않는다만 오늘은 진짜 화가난다.

 ㄹㅇㅈㅂ 셔ㅏㅝ ㅔ며세ㅑㅕㅂ허라; ㅓㅔㅈ머 서ㅐ[ㅈㅁ  같은 새끼들 같으니라구.

 주말에 보자. 오늘은 밤샘해야 한다. 두고보자 쥐쌔끼. 산성을 몇 개나 쌓는지 두고 보겠다. 
힘들다. 대체 얼마나 더 소리를 질러야 할까. 개만도 못한 쥐새끼와 그 일당들. 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나한테는 사랑하는 두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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