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는 국민건강 같은건 안중에도 없고 흡연자들 삥뜯을 생각으로 담배값을 올리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처음부터 장관이 욕먹을거 각오하고 총대매서 만원으로 올리자고 해야 의미있는 수준으로 인상이 될까말까 인데도
애초 계획부터가 딸랑 2000원 인상이고 담뱃값 올리려면 국회에서 법개정까지 해줘야되는데
정치인들은 욕먹기 싫어서 인상폭을 더 깎아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0원은 무리고 500원~1500원선에서 결정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서야 뭐 국민건강은 핑계고 증세하는거밖에 안되죠
6000원은 되야 흡연율이 떨어질거라고 하는데
비흡연자 입장에서 담배값좀 팍 올려서 흡연율좀 떨어트렸으면 좋겠는데
담배많이 팔아서 세금 많이 걷을 생각하고 있는 정부가 황금알 낳는 거위 배쨀 이유가 없고
그리고 진짜 정부가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뱃값뿐만 아니라 술값도 좀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부자들이 즐기는 고급 양주,와인에는 사치세좀 팍팍 붙이고 소주 맥주도 세금 500원씩 더 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