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밥그릇.
게시물ID : sisa_55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5 17:55:20
 
양당 체제인 상황에서 정치를 함에 있어 같은 당이라고 하더라도
가고자 하는 길과 뜻이 다를 수 있다.
 
정권교체와 정권유지라는 큰 틀 속에서 각자 다양한 방법의
기법으로 그림을 그려 나간다고 봐야겠지.
 
때문에 야당은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가장 종은
방법인 현정권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잠을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
 
반대로 집권여당은 정권이 잘하던 못하던 이를 사수해야 함으로
잘한건 잘 보이는곳에 진열하고 못한건 안보이는 곳에 쳐박아 둬야한다.
 
새누리와 정부는 야권지지자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위의 자세로 가고있다.
 
반대로 새정치연합은 야궍지자들도 포용을 못하는 판국에 되려
여권지지자들에게까지 지지를 받으려고 하고있다.
 
그 시작이 안 철수였고 그 마지막은 요즘의 박 영선 같다.
 
내 밥그릇에 담긴 밥도 다 못먹을 분들이
남의 밥그릇에 담긴 밥 까지 욕심을 내는 꼴이다.
 
내 밥그릇도 못 챙기는 주제에 남의 밥그릇 넘보는 심사이며
그러다 내 밥그릇을 누가 훔쳐가니 그제서야 억울하다고
내 밥그릇 돌려 달라고 떼를쓰고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