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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2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뭉클★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01:30:23
관제라는게 이제 일상화되는 거 같음.
뉴스에 나오는 굵직한 사건들은 상식을 떠나
조작됐다는 시각으로 바라보게 됨.
북에다 삐라(국민학교땐 그리 불렀음) 뿌리는 행위,
세월호 대리기사 사건 등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음.
가장 마음 상하는 것은 남북의 분단이 동서의 분단으로,
사상과 이념의 분단으로, 세대간의 분단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슬픔.(통일주의자는 아님, 시대를 거부 하고 싶진 않음)
늘 뉴스를 꼼꼼히 읽어봐도 답이 안나오는 나라임.
이 느낌은 40대가 다 된 나만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큼. 내 생각이 짧고 의식에 오류가 있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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