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지금 봤는데
기사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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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 등은 지난 2012년 3월 회식자리에서 함께 술을 마신 박 씨가 만취해 정신을 읽고 몸을 가누지 못하자 박 씨를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됐다. 택시를 타고 박 씨가 사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 인근에 밤 11시쯤 도착한 세 사람은 1시간이 넘게 집을 찾아 헤맸다. 박 씨를 교대로 업었던 두 사람은 박 씨를 뒤쪽으로 떨어뜨려 얼굴과 머리 등을 아스팔트 바닥에 부딪치게 한 혐의 등을 받았다. 술에 취한 두 사람은 구호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결국 박 씨는 골절과 뇌출혈뿐 아니라 오른쪽 청력을 상실해 평생 보청기를 착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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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궁금하신 분은 링크
세상사가 뭔래 별별일이 다있던거를
요즘에는 속속들이 알게 된것이 다르겠지만
어쨌건 이것도 또 콜로세움꺼리네요.
술취한 지인
집에 데려다주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