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그렇게 생각 못합니다

1. 상대가 흉기가 없었으며 대항할 의지가 없었다

2. 살려달라고 빌었다는 기사내용을 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폭행을 가한면

3. 뇌사를 할 정도로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폭행한점


벨트를 풀어서 저항의지가 없는 사람을 친다는건 보통 생각으론 못합니다

그게 위장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도 벨트가 그리 쉽게 풀릴것도 아닐 것이고요

벨트를 풀어서 사람을 칠 정도라면 집주인 머리속에선 대상 도둑을 철저하게 짓밟는 수준이 아니라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죽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고 봅니다. 벨트를 이용한 호신술 배워본 제 입장에선 그렇게밖에 보이질 않네요

 지금 오유 댓글들 보니 살인도 불사해야 자신을 지킬수 있다라고 하시는데 그게 틀렸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번 경우에는 그정도의 대응이 필요하지 않았다는기 제 생각이고 법원의 판단이었을 뿐이죠

지금 댓글과 글들 보면 7080 시대처럼 일단 죽이자라는 의견들인거 같아 좀 무섭네요

사람 목숨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