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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거리의 만찬 보면서 빵 터졌던 부분
게시물ID : sisa_558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어
추천 : 4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7 09:21:33
내용은 노회찬 전의원, 주호영 의원이 삼척에 가서 삼척 원전 유치에 대해 관련 사람 몇명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하면서 얘기를 하는 거 였는데 중간부터 봐서 앞에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고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고 나긋나긋하게 토론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주호영 의원, 문재도 차관, 삼척원전 찬성주민 vs 노회찬 전의원, 김양호 삼척시장, 삼척원전 반대주민
 
 
김양호 시장: 우리나라가 원전 보위 5위 국, 밀집도 1위 국입니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전하지 않다 이거죠.
 
문재도 차관: 과학이 왜 있습니까? 과학을 통해서 우리가 발전해 오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과학을 통해서......
 
김양호 시장: 현재 과학으로는 그런 것을 못하잖아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수습 다 못하잖아요? 현재 과학으로 못 잡잖아요?
 
문재도 차관: 그 원전들은 안전성이 충분치 않았던 원전이었고 저희는 그런 모든 것을 고려해서 만든 안전한......
 
삼척원전 반대주민: 안전, 안전 하시는데 그렇게 안전하게 만들 수 있으면 여의도에 지으세요. 그러면 삼척에도 하나 짓겠습니다.
 
주호영 의원: 원전이라는 게 바닷물이 있는 곳에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여의도에 짓습니까 ^^;;
 
삼척원전 반대주민: 강물에도 됩니다. ^^

노회찬 전의원: 원전에 대한 잘못된 신앙부터 버려야합니다. 원전이 값이 싸다, 안전하다 그러는데 전혀 값이 싸지 않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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