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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몸매관리 목표는?
게시물ID : sisa_558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6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9 15:19:59
 
윤 진추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은
연예인 전 지현씨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 했다고 합니다.
 
이 윤 행정관이 들어오며 비슷한 시기에 1억4천을 들여서 산 헬스장비가
청와대의 해명인 직원용이라는 말과는 달리 미국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개인용 몸매관리 기구라고 하는데....
 
이쯤되면 대통령의 엄청난 자기관리에 박수를 드려야 하나요?
 
작년 기사를 보니 대통령의 헬스 트레이너라는 보직이 없어서
자리 하나 마련해 준게 제2부속실 3급 행정관 자리인데
대국민 민원창구의 역활을 하는곳이라는 설명이 있어
그잘난 대국민의 한명인 내가 민원을 한번 내보려고 했으나
접속은 커녕 민원제기 자체가 불가능하더군요.
 
청와대에 가서 제2부속실에 대국민으로서 민원상담 하려고 하면
들여보내 줍니까?
요즘같은 시대에 민원창구가 업무라며 인터넷 홈페이지 하나 없는
곳이 과연 어떤 대국민을 상대로 민원창구의 업무를 한다는건지
신기하기만 하며 이런게 국가안보 문제라며 밝힐 수 없다 말하는
청와대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대통령께선 국회에 방문하여 일장 연설을 하시길..
나라살림이 힘들어 공무원연금도 개혁을 해야하고 또한 이것저것
줄여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
지금이 골드타임이라며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말씀하시는
대통령께 어쩌면 본인과 그 주변인들 뺀 나머지 국민들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단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유명한 전 지현씨의 트레이너 였으니 오죽이나 개인 몸매관리
코치를 잘하시겠냐마는 최연소 고위공무원 기록 갈아치우게 할 만큼은
아니지 싶습니다.
거기에 지금의 상황과 대국민 정서에도 도무지 이해불가 일듯 싶고
아무리 좋게 봐줘도 난 빼고 나머지들은 좀 잘해!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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