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hyungchan-lim/story_b_6045782.html

 

 

 

1개월 전 쯤 부산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말라리아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했다고 합니다.

당시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발설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기사가 떴길래 링크 남깁니다.

(제가 글 퍼오는 법을 몰라서.. ㅜㅜ)

 

 

결론적으로 현재 대한민국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역량이 없다. 이후 국정감사에서는 에볼라 국가지정병원인 경상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이 이송을 거부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울산대학교 병원은 지정병원인 것조차 알지 못했다.([한국일보] 전 세계 비상인데 에볼라 방역체계 우리는 '뻥', 2014.10.14. 보도) 게다가 질병관리본부는 이송이 어려워지자 에볼라 의심환자 사실을 숨기고 이송할 것을 상황실에 권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