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환율
1:35. 1대만 달러면 35원을 곱하면 됩니다.
최저시급 약 4천원 중반?
1인당 gdp :2만불 (한국보다 근소하게 낮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 별 의미 없지 않나.)
공항편의점의 콜라에서 부터 창렬의 스멜이 느껴집니다.. 같은 크기의 콜라는 한국에서는 2천원 가까이 하지요..
흔히볼수있는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한끼 요기하기에 그만이고.. 65불이었습니다.
망고빙수가 철이 아닌관계로.. 50불정도 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맛은 극상이었습니다 ^^
지우펀.. 관광지 요지라서 정말 창렬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한잔에 180불정도였던거 같은데.. 타이베이에서는 보통 한 50불 내외한다고 본다면.. 대만의 창렬이죠. 이런 미친가격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비교하면.. 그냥 비슷한 수준이군요.
화련에서 먹은 놀라운 식당.. 이렇게 맛있는 중국음식도 있구나 했던 날이었네요.
4명이서 배불리 먹고 (걷기 힘들정도로) 나온돈은 1050불.. ㅠㅜ
건더기가 다르죠? ㅋㅋ 밑에 깔려있는것까지 제대로 꺼내서 찍었다면 더 했을것입니다..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네요.
궁금하신 가격입니다. 약 천원정도이네요. 편의점에서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비슷하다고 봐도 내용물 차이가 너무하네요.
아주 유명한 집의 우육면입니다. 5명이서 배불리 사이드랑 먹고.. 660불 나왔네요.
창렬의나라에서 왔어요..
그냥 좀 허망한 느낌도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