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329901울산에 살던 한 부부.
부부 중 남편의 친구가 남편과 2개월 간 연락이 닿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겨 집에 방문해 보니, 부부가 숨진 걸 발견.
내부는 번개탄을 피운 상태로 창문과 방문에는 테이프가 붙어있었음. 그 상태로 한 달간 방치됨.
생활고 때문에 많은 빚을 졌다는 내용과 죽어서도 떨어지고 싶지 싶다며 함께 묻어달라는 내용의 쪽지 발견.
부부가 함께 마지막 선택을 했을 때에는 어떤 심정이었을지... 감도 안 잡히는군요.
여러분들은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