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한뿌리에서 나온 민족인데 언제까지 강대국이 그어놓은 이념적 프레임에 갖혀서 서로 반목해야 하는건가요.... 북한이 정녕 전쟁을 원한다면 피할수없겠지만.... 그전에 60년간의 분단을 넘어서 서로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은미씨가 북한에 가서 한게 뭡니까? 남한에 와서 북한 찬양한건 또 무엇이구요? 서로의 다름에 대해서 이야기 할뿐인데..... 설령 북한에대한 찬양을 한들 거기에 누가 동조해준답니까.....누가 그들의 체제와 사상에 동감합니까.... 북한의 무엇이 그렇게 무서워서 보수언론과 기득권은 북풍몰이하며 애꿎은 아줌마를 간첩으로 만들고 고등학생일뿐인 어린이를 괴물로 만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