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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님 쇼에 참관하셨던 우리 사장님 말씀.
게시물ID : sisa_569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s그림
추천 : 4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2 13:52:21
 
 
12월 초에 울 사장님이 광주 컨벤션에 다녀오셨습니다.
 
우리 회사는 그동안 정부에 관련된 사업도 한적이 없고 정부과제 받은 적도 없는데
 
무슨 지역희망 박람회라고 해서 초정 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회사 물건을 가지고 광주로 내려가셨습니다.
 
참고로 저희 사장님 문재인 빠 이십니다-_ㅜ 전직원 투표하러 갔다오라고 회사도 쉬신 분이예요-_ㅜ
 
그래서 이번 정부도 엄청 싫어하셨는데 그래도 정부에서 부르니까 다녀오셨어요.
 
다녀와서 하시는 말씀은 바로 그거더라구요.
 
 
"그 분은 평생 그렇게 밖에 사실 수 없는 분 같다"라구요.
 
 
"모든게 그 분을 위한 쇼였다"라고 하시면서 한숨을 내쉬시더라구요.
 
자세한 말씀은 안해주셨지만 전날 가셔서 하루종일 대본대로 리허설을 몇번을 하고 그 당일날 아침까지도 리허설을 했답니다.
 
보좌관을 눈들이 다 충혈되가지고 뭐 잘못된것 없나 살피고 문서 작성하고 청와대 근무 직원들은 아마 지옥에서 일하는 사람들 같다고 하셨습니다.
 
대통령이 자기 의지없이 보좌관들 움직이는 동선대로 움직이고 또 대통령이 관심있는 물건이 생겨 추가 질문을 하면 보좌관 선에서 끊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사고력이 없는 삶은 사는거죠.
 
5-6세 어린이들조차 혼자 떠먹을 수 있는 물을 누군가가 떠드려야 하는데 혼자 떠 먹는다고 칭찬 받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자기 사고력이 없는 사람일까요.
 
같이 온 남경필 지사나 다른 도지사들도 많이 왔었는데 사장님 눈에 비친 얼굴은 그냥 꽃병풍들이였답니다.
 
아 꽃은 아닌가요?? 정정할께요. 그냥 병풍들이였답니다. 아무도 말을 걸지도 않고 농담조차도 대본에 있을것 같은 그런 짜여진 각본의 쇼였답니다.
 
여러분들 그분에게 기대같은거 하지마세요. 기대같은거 하니까 실망하고 욕하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살아오셨던 분입니다.
 
남은 임기 3년......그냥 포기하시고 지나 보내세요. 저 역시 다음 대선에 또 마음에 드는 분을 찍을 예정이지만 이번 정권은 답 없습니다...
 
참고 인내해야죠.
 
이번 신년 기자회견보니 남은 3년 조차도 완전 포기하게끔 만드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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