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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제주도에 땅을 사는 이유?
게시물ID : sisa_57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당근
추천 : 1
조회수 : 40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6 13:14:47
중국의 부동산 정책상, 
"부동산의 개인 소유를 금지하고, 사회주의제도에 따라 실행. 고로 토지는 국가와 농민집단의 소유이다."
라는 말이 있음. 

중국에서 부동산 매매가 가능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소유로써 매매가 가능한게 아니고. 
토지사용권을 국가에게 취득하여, 그 사용권을 합법적으로 타인에게 넘기는 것임.
= 토지사용권 매매

그중 거주용지(주거부지)는 70년, 
공업용지는 50년,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용지는 50년,
상업, 관광, 오락용지는 40년,
종합혹은 기타용지는 50년 등등.

하지만 과거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체제의 자본주의로 바뀌어가고 있는 현대 중국에서
50년후, 혹은 70년 후에 니가 살던집은 다시 국가에 귀속된다. 라고 하자니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됨.
그래서 2007년 10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물권법에는 주택건설 용지 사용권은 기한이 만기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는 
규정이 생김(根据2007年10月1日起施行的《物权法》中的明确规定:“住宅建设用地使用权期间届满的,自动续期.)

또한 개인의 부동산 소유에서 주택은 두채로 책정되어 있음.
(도시에 따라서 틀린 것으로 알고 있음. 상하이는 최대 두채)

이러한 와중에 제주도에서 부동산 투자에 따른 영주권제도를 시행하는 바.
합법적인 투기가 가능하며, 비자발급에 따른 귀찮음도 사라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됨.

돈이 있고, 그 돈을 쓰면 더 많은 돈이 생길 수 있다는데, 투자를 안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며,
현재 제주도에 그만한 투자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선 두 말할 필요가 없음.

그렇다면 제주도가 그만한 투자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투자를 한 만큼의 가치를 창조해내면 된다는 것임.
(게다가 제주도는 본디 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도 많음. )

거기에 차이나 타운이 생겨버리면 더 좋고....라는 마인드


내용이 엇나가기도 하고,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긴 했지만.
결론은 부동산 투기로써 중국인에게 제주도만큼 적합한 지역이 없다는 것임.



http://baike.baidu.com/link?url=Huki8LfE8PP2AHC1BPHJn8JC4spfktPLcCinwnUANtp5SEjNBOeeRhcNjOVsIUunMBVKVsED3NWk7QiUeSbG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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