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2년동안 정말 쥐죽은듯이 역대 전임대통령들을 통틀어 가장 조용한 2년을 보냈는데 갑자기 회고록을 내며
전면으로 나섰다는건....MB가 바라는건 그냥 조용이 이대로 지내다가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것일텐데 말이죠...
심지어 세월호때조차도 형식상의 격려움직임도 전혀 없었다는....
회고록은 쓸수야 있다지만 보통은 20년정도는 지난후에 발간하죠....
비하인드스토리같은걸 적는다면 본의아니게 기밀사항들이 공개됄가능성이 크기때문이죠...
예상대로 북한은 둘째치고 벌써 중국과의 외교마찰이 우려돼고 있는데....
굳이 사회전면에 나서서 주목받아야할 이유도 없고 퇴임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어 갈날 얼마
남지 않는것도 아닌마당에 벌써 회고록이 나온건 너무 정상적인 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