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논란에…과거 "오유 회원, 머리 쪼개고싶어" 고서현 기자 [email protected] 엄성섭 앵커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당시 중국인이 사망 사고를 보도하면서 “한국 사람이 안 죽고 중국 사람이라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국 언론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엄성섭 앵커는 지난 2013년 `종북` 관련 내용을 전하면서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종북 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며 "종북 활동하는 분들 머릿속엔 뭐가 있는지 머리를 좀 쪼개가지고 해부를 해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엄성섭 앵커는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라며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비난했고, 이에 제작진 측은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 분하고 꿍짝이 너무 잘맞는군~ ㅉㅉ 이완구,엄성섭 동반 사퇴하라!!! 송대관 - 네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