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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8/03 01:36:17
효자동 이발사 보고 있는데.
너무 아프다. 울아버지 보는 것 같아서.
이런게 피해의식이랄까?
내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면 전두환손녀처럼 사이에 그렇게 당당해질 수 있었을까?.
이게 사회적인 '종자'론을 불러일으키는 것.
개천에서 용나는 일은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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