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댓글을 달았듯이 저는 최저임금이 직종이나 근무하는 분들의 특징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적용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보면 대부분의 최저임금을 받는 직종은 대표적으로 편의점 알바나 피시방 알바 같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알바를 하면서 4인가족을 책임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일용직 분들이나 화물, 택배 등 실질적으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지만 최저임금이 인상 하건 말건 늘 받던 돈 그대로죠

즉 직종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이러한 생계를 책임지는 분들이 많이 근무하시는 직종은 최저임금 또는 수수료를

2만원 3만원(수수료는 건당 500원 하는 지금의 단가를 2천원이상)또는 그 이상으로도 올려서 실절적으로 생존을 보호 받아야 한다는 말이죠

피시방이나 편의점 점주들에게도 똑같이 시급을 2만원까지 올리라 하면 실효성이 전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