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사람은 다른나라에 살고 있는게
저 말로 증명 된겁니다
내가 시장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가게 근처엔
밥굶는 사람들 많거든요
근처에 노숙자,노인네 밥주는 데만 1키로 안으로 세군뎁니다
그 사람들 그거 한끼로 하루 때웁니다
내눈에는 그런것만 보이는지
티비를 봐도 아이들 밥굶는 이야기만 보이네요
월세,전세금 올려달라는 걱정, 애들 걱정, 각종 생활비걱정에
손에 더 쥐어지는것도 없이 바삐 일하느라
밥도 못먹고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 지인은 딸이 백혈병인데
의료비 반액지원 외에는 아무것도 지원되는게 없어
막걸리 한잔 부침개 한쪼가리로 끼니를 때우고(시장에선 술한잔 반찬한쪼가리씩 파는게 있습니다)
딸딸이(구르마)를 끌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게 하루 끼니의 전붑니다
이게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저 사람의 대한민국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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