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급식 중단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1일
“욕먹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다”며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초선ㆍ재선 의원 시절에는 저격수로 진보좌파 진영의 표적이 돼 그들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은 일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보시장의 홍장게장 밥도둑을 향한 사이다맛 저격

아이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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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에선 다 하는 보편적 복지를 철회하는 해악질을 통해
반민주주의자들에게서 얻어지는 쥐꼬리만한 지지율을 위해서 이짓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와중에 정신줄을 놓았는지 스스로 지도자라 칭하다니
진짜 이 인물은 갈수록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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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의 이재명 성남시장 같은 이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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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제대로 시정 국정운영력을 보여주는 이들을
우리는 주민(主民)의 대리인으로 임명해야 할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