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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87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닭무슨닭
추천 : 3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9 06:44:34
아침에 소풍보낸 자식들이
아침에 용돈 흥정하던 것들이..
생때같은 자식이 배안에 갇혀 시커먼 바다속에 가라앉는걸 눈으로 보며 가슴을 부여잡던 부모들에게..
살수있었던 아이들..
피눈물을 흘리는 ...
그 아이들의 엄빠들..
그부모들이 내자식 왜 못건져냈냐고 울부짖는데...
거기다 최루액을 뿌립니다
캡사이신을 쏩니다
눈물이 납니다
토악질이 쏠립니다
눈물이 먼저인지 토악질이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
ㅆ ㅣ ㅂ ㅏ ㄹ
왜 이런 세상이 된걸까요
시작은 토악질이었지만
눈물은 계속납니다
유가족님들 너무 가엾고..
미안하다 얘들아 어른들이 미친어른새키들한테 꼼짝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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