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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본 물가 추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588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리엄
추천 : 4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3 13:28: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80770&code=11151100&cp=nv

서울은 스위스 제네바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이어 홍콩과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조사보다 6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서울이 10위 안에 든 것은 조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 블룸버그 비즈니스는 “도쿄가 엔화 약세와 디플레이션으로 밀려난 틈을 타 홍콩과 서울이 아시아 도시로서 톱 1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싱가포르와 함께 기준 도시인 뉴욕에 비해 옷값이 50%나 더 나가는, 옷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다.

미국 CNBC방송은 아시아 도시들이 의류 외에 식료품 가격도 매우 높다면서 서울을 예로 들었다. 서울의 대형마트에서 파스타면 1㎏은 4달러(약 4300원)가량에 판매되는데 이는 미국 월마트의 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뉴욕을 기준으로 세계 133개 도시의 생활비를 비교해 산출했다. 식비, 의류비, 주택비, 각종 공과금 등 160여 가지의 서비스·물품 가격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전통적으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히던 도쿄는 올해 11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6위였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는 유가 하락 등 경제위기 속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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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6단계상승...서울9위  동경10
일본유학생한테 한국 물가가 더비싸다는 소리는 많이들었는데 공식자료가 나왔나보네요
엔화약세라기보단 노무현때 엔화가 8배 수준인데 지금은 10배수준으로 오히려 노무현때보다 엔화는 강세인 상황
게다가 일본 시급이 한국의 두배이상입니다
일본은 10년째 물가변동이 없는데 한국은 이명박,박근혜의 기업하기 좋은나라 정책에 의해서 기업에 폭리보장으로 물가 팍팍올렸죠
정부에서 담합을 단속해야되는데 단통법 도서정가제로 단합보장하는 이상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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