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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실패가 의미하는 것.
게시물ID : sisa_590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30 09:13:57
 
다시 썰을 풀자면
 
우리나라 국민성과 정당구조 그리고 힘(돈과 조직)을 쓰고 풀고 하는 것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선거는 집니다. 선거? 집안이나 선거운동 한번 해보신분 계십니까? 선거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도덕적인 이야기 절대 안먹힙니다. 미안하게도 선거는 말이죠. 유권자들이 좋아하는 말을 하는 양반들이 뽑히고 불행하게도 유권자들이 좋아하는 말은 내 돈을 불리는 나라입니다.
 
그래요. 문재인의 책임은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반드시 이걸 알아야 한다니까요. 문재인이 생각하는 국민은 깨끗하고 이상적인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내 이익을 더 좋아하고 돈과 조직을 잘 부리지 않으면 선거는 진다는 겁니다. 문재인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혼자만 뛰었습니다. 저는 문재인을 볼때마다 이순신이 생각납니다. 명량앞바다에서 혼자서 죽기 살기로 싸운 이순신. 다른배가 눈치만 보고 있을때 먼저 싸웠습니다. 이길만 해지니까 그때가 오니 다른 장수들이 온거죠.
 
솔직히 문재인은 당내 기반이 매우 취약하고 약합니다. 문제는 그가 이제 당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이고 제 1 야당의 대표라는 사실입니다. 문재인의 탕평인사 문재인의 대여공격력 다 좋으나 문재인은 선거에서 배워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했던 상인의 현실감각을 갖추어야 한다는 겁니다. 정치는 도덕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이득을 더 좋아하고 조직력이 선거를 좌지우지 합니다.
 
새누리의 조직력과 인력은 막강합니다. 이에 반해 새정연의 조직력과 인력은 약해요. 그런 조직력과 인력의 벽을 넘은건 바람과 연대와 새로운 비전이었습니다. 새누리의 캐치프레이지는 항상 이겁니다. 부동산 땅값 올려주마 니네들 부자로 만들어 주겠어. 이에 반해 새정연의 캐치프레이즈는 안습합니다. 욕망의 정치 이득의 정치를 잘 긁어내는 짓을 잘합니다. 새누리가 연전 연승하는건 다른게 아니에요. 그런 욕망을 긁어내면 최소 30%- 40% 먹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문재인은 책임져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문재인은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알아야 했습니다. 선거는 대중들의 욕망을 읽어내고 정확히 대중들의 욕구를 대번에 공격해야 한다는 사실을. 젊은 사람들이 진보를 지지해줘야 그리고 바람이 일어야 진보를 지지해줍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각각 그것을 읽어내고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누구도 욕하지 않습니다. 김대중이 김종필을 손 안잡았으면 대통령 못됬어요. 노무현이 세종시를 말하지 않았다면 대통령 못되었습니다.
 
분명 호남 정치 기득권 세력이 발목 잡았고 당내 조직들은 침묵했으며 게다가 정동영 천정배 같은 인물들 때문에 아 망했어요. 한겁니다. 그게 가장 큰 책임이고 불가항력적 상황이고 그게 예상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누가 되든 실패한 일이었다는 것은 다 압니다.
 
그러나 문재인의 책임은 바로 정교해진 대중의 욕망을 어떻게 긁어낼것인가 ? 그건 가장 큰 숙제입니다. 그걸 잘해야 다음 총선 대선 승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만이 대안이다고 생각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야 나라가 흥할 것이라는 제 소신은 분명합니다만 가장 큰 욕망의 소리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고 다룰것인가 그리고 어떤 목소리로 대중을 자극할 것인가 ? 그런 본질적인 물음에 대답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재인만의 책임도 아니고 문재인의 책임추궁도 적어야 하고 가장 큰 이유는 호남기득권 세력과 당내조직 정동영 천정배지만 문재인은 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도 고민거리 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다룰지 알때 선거에서 승리할겁니다. 총선이라는 선거를 어떻게 치룰 것이냐에 따라 문재인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반드시 문재인은 성공해야 나라가 삽니다. 김무성이 되면 정말 리얼 헬게이트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보선의 의의는 당내 조직을 어떻게 운영할 것이고 그들을 한데로 묶어서 부릴것인가 ? 그리고 어떤 용어와 어휘를 써야 대중의 자극을 받아 낼것인가에 대해서 궁극적인 해답이 있어야 할것이다. 이겁니다.
 
이번 선거는 명백한 패전이나 의의가 깊습니다. 새정연의 고질병이 들어났고 약처방을 어떻게 하고 병을 극복하는 대안이 뭔가 ? 아주 심플하면서도 어려운 일이에요. 이용섭과 같은 호남 정치인을 밀고 키워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보면 친노 친노라고 하는데 친문은 적습니다. 당내 친문은 한줌도 안되고 호남 기득권세력이 저렇게 난리치고 있는건 당내 호남 세력중에 친문세력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야 그거 아니야 그렇게 하면 안되 하는 당내 중진 호남세력 전무 합니다. 이용섭 혼자 문재인은 좋은 사람 한겁니다. 이용섭과 같은 정치인을 후원하고 밀어줘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가장 무엇보다도 시급한건 문재인만의 독특한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문재인 주변의 책사들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죠. 대중은 이득을 좋아한다니까요. 그렇다고 새정연에서 새누리 처럼 부동산 자극하면 백전 백패이고. 욕망을 자극하는 말은 바로 무엇이냐 실업 문제을 쉽게 표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들 취업을 책임집니다. 여러분의 노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연애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본질적인 문제를 대중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만들어 내야 합니다.
 
문재인의 책임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대중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 철저히 대중의 이익을 건드려서 선거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이걸 했었더라면 패배했더라도 귀중한 자산으로 남아 다음 총선에서 상당히 효과를 봤을 거라는 거죠. 이걸 실험했어야 했는데요.
 
솔직은 4석가지고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미니미 선거를 가지고 자신의 선거전략을 수립하고 테스트로 써봐야 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친문이 필요하다. 친문세력이 만들어지는게 중요하다. 다시한번 느낍니다. 문재인의 탕평인사 좋지만 이용성과 같은 호남정치인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동교동계나 천정배 혹은 정동영으로 대표되는 호남 기득권 세력을 견제해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대중의 언어로 대중의 이익을 자극하는게 반드시 만들어줘야 한다.
 
한줄요약 : 문재인은 친문 호남세력을 만들고 그 세력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새로운 사업이 필요합니다. 노무현의 신행정수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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