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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뉴라이트 청와대로 초청 “도와달라”
게시물ID : sisa_59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레이모어
추천 : 14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8/29 10:39:26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8.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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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1시간30분가량 계속된 만찬에서 지난해 대선 당시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계속 도와달라는 뜻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경제살리기와 국민화합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나아갈 길이 멀고, 고쳐야 할 것이 많고,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한 번도 뉴라이트 분들을 만나지 못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비슷한 행사가 몇 번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지세력을 결집하고, 뉴라이트 세력이 새 출발을 위한 동력이 되기를 기대했음직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회원이 17만명이고,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두는 등 상당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감사원에 KBS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해 결국 정연주 사장을 해임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직후인 지난해 12월22일 이례적으로 뉴라이트전국연합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할 만큼 뉴라이트에 애정을 갖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김진홍 상임의장 보좌역을 지낸 이상목씨를 청와대 민원제도개선비서관으로 중용했고,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 출신인 제성호 중앙대 교수를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로 임명했다. 목사인 김진홍 상임의장은 청와대로 불러 예배를 볼 만큼 각별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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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난해 당선 일조 감사하다 (이명박)
      깊은 애정 갖구 있다. 여러 인사들 중용.(이명박)
      지금까지 못 만나서 죄송 앞으로 자주 브르겠다. (이명박)
      뉴라이트-KBS 감사 청구,정연주 사장 해임에 큰 일조

친일파들이 다시 득세 하네요 
창씨개명,토지조사,강제징병,순사 부활..하려나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829023908444&p=khan&RIG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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