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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억제 역량 있어야, 변화 이끌수 있다
게시물ID : sisa_595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안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22:38:59
북한 물타기 시전중 ㅋㅋㅋ
북억제보다 메르스 억제가 더 시급하다.
정신차려~~

北전역 타격가능'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박 대통령 "北 억제 역량, 있어야 변화 이끌수 있다" 우리 군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개발, 처음으로 시험발사에 성공해 화제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3일 충남 태안의 안흥시험장에서 최근 개발에 성공한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탄도미사일의 성능과 관련,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사거리는 800㎞ 이하로 북한 전역을 타격권에 두는 탄도미사일을 오늘 처음 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이르면 올해 말부터 육군미사일사령부 예하 기지에 배치될 전망입니다.

이 미사일이 배치되면 유사시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게 됩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탐지, 추적, 격파하는 '킬 체인'의 핵심전력입니다.

정확도가 우수한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1t입니다.

현재 우리 군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사거리 800㎞(탄두 중량 500㎏)의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입니다.

800㎞의 탄도미사일은 개발이 상당 수준 진척됐으며 최근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미사일의 비행자세와 제어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선 30년 만에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을 방문해 개발 중인 유도무기 비행시험을 참관하고,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참관을 마친 뒤 ADD 연구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뭉치고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실질적인 억제역량을 갖추고 있을 때 북한도 도발보다는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밖에 없고 또, 변화도 이끌어 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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