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대중교통비 인상이 있을거란 소문은 거진 한달전쯤 들었던거같은데.....
얼마가 오른다는 이야기도 못들었고 언제 오른다는 이야기도 들은게 없는데....

오늘 버스를 탔는데 인상되었다는 방송이 나오고 좋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방송이 나와서 올랐나보다 했는데.....

인상요금을 보니 400원이 올랐네요.

2,000원이었던 광역버스가 2,400원이 되었습니다.

하루 800원....  적다면 적은돈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점심식사 후 음료한잔 마시는 행복이 왠지 부담될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소리소문없이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는 느낌....... 춈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