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실로는
박정희는 어쨌건 독재는 했지만 정말 최악의 독재까지는 하지않았었고(북한처럼)
뭐 이래저래 고속도로랑 다리놓고 건물세우고 정도의 일은 한걸로 압니다.
경제 정책이라던가 그런것들은 2공화국부터 이미 세워져 있던것들을 따라했을뿐이고,
그 후 의 계획들도 박정희가 아닌 외국빨 계획을 따라만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그냥 따라한 것만으로도 잘했다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경제 발전이야 전세계적으로 발전의 시대였고, 한반도 위치상 북한과 러시아의 견제를 위하여 미국(자본주의)의 원조가 들어올수밖에 없었기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죽기전 '내무덤에 돌을 던지라' 한것도 박정희가 맞지요?
제가 가진 지식으로는 박정희에대해 평을 아주 잘해줘봐야
막 독재를 주도하고 내 이득만 챙기고 다 죽이고 정도로 악질정치를 한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밑에 수하들이 만들어가는 독재사회를 눈감았고, 적당히 세워진 계획대로만 따라하고,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놀고먹고하다 살해당한 '기회주의자'정도가 가장 좋게 평가한듯 합니다.
또 죽을때 말한걸보면 멍청한 인물은 아닌거같습니다. 자기도 알건 아는거죠.
정치에 관심없는 친구들에게 이정도로 설명해주면 대강 개념정도는 잡아줄수 있을까요?
틀린부분이나 수정할 부분 태클 감사히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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