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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 "새누리, 표결 불참하면 국민 심판 받을 것"
게시물ID : sisa_60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toiles
추천 : 7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6 11:35:09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6일 "오늘 새누리당이 국회법 개정안 표결에 불참하면 국민 배신의 날로 기억되고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대통령에게 불복종하고 국민의 뜻을 따를지 선택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모두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국회의원이 따라야 하는 것은 독립된 헌법기관의 양심이지,
대통령이 아니다"라면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불통과 무능은 여기서 끝내야 한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드려야 한다. 모든 것이 오늘 새누리당의 선택에 달렸다"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한편 문 대표는 최고임금위원회에서 재계가 작년보다 30원 인상하는 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국민입장에서 모욕적"이라며 "
최저임금위원회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낙수효과 신화는 끝났다.
사내유보금은 540조원을 넘지만 가계소득은 제자리"라며
"최소 임금소득이 두자릿수로 인상돼야 내수도 살고 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주장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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