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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갤럭시 출시 때마다 해킹업체에 “뚫어달라”
게시물ID : sisa_602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다음껏츠여
추천 : 1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4 07:45:29
지난달 ‘갤S6’ 공격 기능 요구…

2013년엔 ‘갤S3’ 직접 보내 ‘천안함 문의’ 파일에 악성코드 삽입…

국내 해킹 정황 드러나    


 ‘육군 5163 부대’라는 위장 이름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국가정보원이
2013년 1월에 당시 출시한 지 7개월 지난 삼성의 ‘갤럭시 S3’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탈리아 ‘해킹팀’에 보내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달에 “매우 중요한 기능”(very important features)이라며
‘갤럭시 S6’에 대한 해킹을 문의하는 등
국내에서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한 스마트폰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해킹을 의뢰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가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를 대행한 ‘나나테크’와 ‘해킹팀’이 2013년 2월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살펴보니,
 “(한국이) ‘갤럭시 S3’를 보낼 테니 음성 녹음 기능이 가능한지 확인해달라”는 요청과 “보내준 갤럭시 S3를 잘 받았다.
곧바로 테스트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후략-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28193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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