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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내부 고발자가 욕먹는건 당연합니다.
게시물ID : sisa_603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2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8 17:22:04
어렸을때 기억나나요?

고자질이라고? 이른다고?

피해를 받아서 신고를(경찰에게든.. 부모님 에게든... 선생님 에게든..) 하는 행위를 고자질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른다고 했죠 그리고 규탄했죠

재미있는건 어른들도 고자질은 안 좋은 거라고 가르쳤던거 기억하시나요? 이른다는 행위는 약한뉘앙스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도 아이들사이에 있었던 일을 가져오면 고자질이라고 오히려 안좋게 보는 선생도 존재 했습니다. 이르지 말고 서로 잘 해결하라고..

커서 안거지만..

고자질 = 내부고발입니다..

메커니즘이 똑 같 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안좋다고 서로 그랬고 어른들도 그렇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휘슬블로어.. 내부고발자가 욕안먹으면 지켜지면... 이상한거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지켜지는것도... 학교다닐때 많은 일들이 비밀보장 되면서 끝난걸 본적이 없습니다.

재미있는점은.. 사족을 하나 달자면.. 어렸을때 선거도 빌공자 쓰는 공약으로 넘쳐 났다는겁니다.. 그중 하나정도.. 돈이 많으면 에어컨이나 복사기 설칳할수도 있었으나.. 개나소나 학생회장 선거때 두발자유화 기치 장검을 들고 나왔습니다.. 갸들은 바보 였을까요, 안되는거 알면서 들고 나왔을꺼요.. 과거에는 두발자유화가 아닌게 학교장 재량이 아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들고 나왔습니다.. 지켜진적은 없습니다.. 어렸을때 고등학교때 까지의 선거를 보세요.. 말이 되는 공약을 들고 오는 애들이 몇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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