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3를 쓰고 있습니다.
os가 젤리빈이었는데 키캣으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그런 후 폰이 이상해졌어요.
예를 들어 주식정보앱을 띄우고, 증권앱을 실행시키면 폰이 버벅댔어요. 그래서
꼭 모든 앱을 종료하고 증권앱을 실행시켜야 했죠.
키캣이 갤3에 안맞나보다. 괜히 업그레이드를 했나보다 그랬죠.
그런데 국정원 해킹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이런 증상이 없어졌어요.
해킹 프로그램이 지워져서 그런거라고 주변에 농담으로 말하고 있죠.
핸드폰 성능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분 혹시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