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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와 찰이에게...
게시물ID : sisa_604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만들기
추천 : 3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5 10:44:12
반말로 쓸게

야 솔직히 니들도 창피 하지
이건 머 열심히 노력해서 정원이도 되고 찰도 됐는데
지나가는 개 한테 하는 욕을 다 먹고 있으니 기분 더럽지...
밥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해도
이건 너무 창피 하자나

소방대원은 영웅 칭송을 받는데
니들은 욕을 아주 개쌍욕을 맨날 먹고 살자나

정의를 위해 신념을 위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을텐데
이제는 지나가는 개도 욕을 하니 기분더럽지...

전에는 그래도 너네들 불쌍하다는 생각도 했어
근데 이제 그런 생각 자체가 안들어
물론 고생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지금은 다 똑같아 보일 지경이야
일반화 오류 ??
맞아 하지만 너네들은 이미 도를 넘어섰어
수백개의 꽃을 꺾어 버렸고
그 꺾은 꽃마져 짖밟고 있자나
사회적 지위를 위해 인격마져 버린 니들을 어떻게 불쌍하다고 생각 할까??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넜어
스스로 생각해봐
여기 사이트에도 많이 보고 있자나

너네들이 생각 하기에는 난 한마리의 벌레에 불가해
맞아 힘도 없고 빽도 없는 벌레 맞아

하지만 다짐하건데
나에게 니네들은 개새끼 들이야 앞으로도 영원히
개새끼들이 충성 하는 개 주인은 절대 찍지 않을 생각이야
같이 무너져 가는걸 보고싶어
내가 늙어 죽기 전까지라도
꼭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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