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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 “北, 朴대통령에게 막말은 국민에 대한 모욕”
게시물ID : sisa_605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toiles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27 15:09:38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북한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과 관련,
“상대방의 국가원수를 막말로 모욕하는 것은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며 북 측을 비판했다.

문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또 다시 막말을 했다.
여러 번 반복되고 있는 행태”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저급한 표현에 수치심이 들고, 글로 옮기기가 힘들 정도”라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국민들도 박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막말에는 모욕감을 느낀다.
북한의 그런 태도는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비호감을 키울 뿐이다. 국제사회에서도
북한을 품격 없는 국가로 평가 받게 만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자신들의 지도자에 대해서는 최고 존엄이라며 존중해주기를 요구하는 것과도 모순된다”며
“남북관계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선을 넘어선 안된다.
 
언젠가 정상회담으로 만나야 할 상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표는 이희호 여사가 방북을 앞둔 점과 남북 민간단체 간에 8.15 민족공동행사가 논의 중인 점을 거론하면서
“남북 상호간에 대화를 깨지 않는 조심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남북관계 발전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광복·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남북 쌍방이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위해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북한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과 관련,
“상대방의 국가원수를 막말로 모욕하는 것은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며 북 측을 비판했다.

문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또 다시 막말을 했다. 여러 번 반복되고 있는 행태”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저급한 표현에 수치심이 들고, 글로 옮기기가 힘들 정도”라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국민들도 박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막말에는 모욕감을 느낀다.
북한의 그런 태도는 남북관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비호감을 키울 뿐이다. 국제사회에서도
북한을 품격 없는 국가로 평가 받게 만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자신들의 지도자에 대해서는 최고 존엄이라며 존중해주기를 요구하는 것과도 모순된다”며
“남북관계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선을 넘어선 안된다.
                                     
                                        언젠가 정상회담으로 만나야 할 상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표는 이희호 여사가 방북을 앞둔 점과 남북 민간단체 간에 8.15 민족공동행사가 논의 중인 점을
                            거론하면서 “남북 상호간에 대화를 깨지 않는 조심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남북관계 발전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광복·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남북 쌍방이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위해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5072614344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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