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생각해 보세요. 지금 안기부가 자료제시를 거부하고 나 몰라라 하고 있는 판에 커이빙수와 스브스는 물론 종이 신문들 언제 제대로 보도하고 있었습니까? 그런데 같은 시간대에 과자집 얘기는 이렇게 허접하게 하나씩 보따릴 풀어 놓고 있는 것을 보아 하니 물타기하는 게 아닌가 하고 느껴지네요. 일본인 처가 어쨌네... 한국말을 할 줄 모르네...누가 더 한국말 잘 하네.... 누가 일본에서 더 살았네..하면서 말입니다. 하루 이틀 전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수십년 전의 이야기를 왜 지금 끄집어 내냐구요! 그러면 그 과자가게를 그렇게 역사적으로 따질 것이라면 앙기부를 첨부터 그렇게 따져 다 까보던지! 여러분 언론사 이 양반들 고도의 심리적 연출입니다. 누군가 리모트 콘트롤로 지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 밑에서 따라하는 사람 있구요..그리고 그 대본  쓰거나 읽는 사람은 하수이구요. 절대 관심 두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