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정부 홍보물이나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홍보영상이나 이벤트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은 배제된 것처럼 되었고, 민족의 해방이라는 말을 철저히 쓰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북한 애들이 자주 쓰는 말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죠.
거기에 독립운동이나 독립지사나 그 자손들에 관한 어떠한 이벤트나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 정부의 한국에 대한 도발이 도가 지나치고 있는데,
일본 대기업이 대놓고 과거 강제 징용과 관련해서 한국을 무시하고 있는데 정말 매국노 정당 매국노 정부입니다.
광복 70주년 관련 방송사 홍보 영상을 보면 무슨 전후 산업화 홍보나 하고 있고
국민 한마당 식 대한민국 이름만 앞세우는 국가주의 이벤트나 하고 있습니다.
광복 70주년 언론 홍보에서 빠진 것은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국가를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민주주의도 무시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챙겨야 할 관심 단어가 무시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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