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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정상회담을 보고나서
게시물ID : sisa_606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펜버
추천 : 1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0 12:37:48
비정상회담 57화를 보면서 느낀점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게스트로 오마이스쿨(학원)대표 최진기씨가 나왔고 여러 얘기들을 나누지만 그 중 안건중에 그리스사태에 대해 토론을 하는데 정치가들과 기업비리가 끝에 달하면 어찌되는지 잘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보면서 가슴아팠던것은 그리스청년 안드레아스씨가 나와서 했던말 중 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아버지가"돈좀 빌려줄 수 있니" 라고 연락을 했다고 하는장면이였네요... 
처음 최진기씨가 내놓은 안건은

 "앞으로도 경제에 희망 이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였고 그 후 얘기가 나온게 최근 그리스로 인해 세계가 떠들썩한데 그리스를 더 도와줘야 하냐고 나온 얘기들이 있었는데 가장돈을 많이 빌려준 독일은 그리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지원을 해주면 안된다, 노르웨이 역시 같은 의견이였습니다. 반면 그리스대표는 지금 우리나라가 능력이 없어서 갚을수없다 갚을수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회를 달라고 선처하는데 최진기씨가 말한것처럼 남일같지않네요.
 
  우리나라 현 정권 및 정치인들이 그리스사태를 보고 조금이라도 깨달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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