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쟁 안날꺼라는거 뻔히 알고있기 때문에 그냥 막 지껄이는거지.

근데 이게 정치하는 인간들에겐 표를 얻고 이름을 알리고 앵간한 사건은 덮어 버릴수있는 절호의 기회.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내가 여자사람이 생기면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떠들어 대는것과 뭐가달라.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짓걸여라도 보는거지

여: 뭐가 두렵습니까! 단호히 대처하고 더 강력하게 밀어 붙여야 합니다.

야: 전쟁나면 국민이 피해를 봅니다. 어떻게든 대화로서 해결해야 합니다.

 

멍국민: 야는 북한 편이냐? 왜 자꾸 대화를 하재 여처럼 강력하게 대처하는게 잘하는거지

 

뻔히 보이는 스토리 아닌가. 결국 전쟁 안날거 알기때문에 마구 지껄이는 사람이 이기는 법.

차라리 새정치도 그냥 더 단호하게 하라고 전쟁도 불사하자고 나선다면 어떻게 될까?

여,야 반대로 될까? 어차피 안나는 전쟁인데 말야.

 

자기들 끼리도 말할껄 "전쟁 안난다니까 이러다 만다니까 전쟁날거 같았으면 벌써 미군 증파하고 미국인들 외국으로 돌렸어"

 

이런말이 있죠.

"외국으로 도망가는 정치인들이 없는 한 전쟁은 절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