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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탄압에 맞서는 문재인에게 뒤통수 치는 안철수
게시물ID : sisa_610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리엄
추천 : 15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5/09/05 17:42:27
비리 용납할 수 없어"…文의 한명숙·윤후덕 '감싸기' 비판

文보다 먼저 호남찾아 '더큰 변화' 언급…비주류와 교감?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임형섭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연일 문재인 대표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이 야당 입당의사를 밝혔다고 뒷얘기를 소개한 뒤 "한 마디만 더하면 큰일난다"고 엄포를 놓고, 문 대표의 소득주도 성장론에 "불충분하다"고 혹평한데 이어, 2일에는 문 대표의 당 혁신작업을 '실패'라고 규정하는 등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와 201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일찌감치 대권경쟁에 들어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뿐만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신당파와 비주류 일각에서 "문 대표체제로는 안된다"는 '문재인 불가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안 전 대표의 이같은 언행이 잇따르자 비주류와 안 전대표간 교감설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대에서 자신의 경제정책기조인 '공정성장론'에 대해 강연하면서 "정부도 능력이 없지만, 더 큰 문제는 야당"이라며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힘들고, 2017년 정권교체도 어려울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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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도 제대로 없이 잡혀간 한명숙을 싸고 도는게  못마땅하답니다. 그걸 부패정치싸고도는걸로 돌리네.... 지금 박근혜 정부의 공포정치에 당이 단합해서 대항해야될판에 내부분탕질하고 있음
국정원 댓글사건 조사때 진성준 진선미 의원이 증거 펑펑터트리니까  비례대표 지역구로 못나오게 하겠다고 협박질
지방선거때 무공천뻘짓하다가 선거 홀라당말아먹음
어차리 안철수도 재벌세력이라 재벌 우선정치는 여전할듯
 빨리 새누리로 꺼지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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