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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개판이라는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잘됬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611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깨수
추천 : 5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9 21:28:52
결국 지금 난리치는 세력은 혁신안에 통과됬을때
정치생명이 어려운 존재들일 꺼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잘된거같습니다.
 
솔찍히 문재인계열과 안철수 계열이 합쳐지면서
민주당도 원래의 당 색깔을 잃어가는 거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진짜 같이 갈 사람과 아닌 사람을 갈라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찍히 분당분당 하는데 까놓고 이야기해서
혁신안의 잣대에서 무사하지 못할 인사라면
 
총선 나온다고 해도 새민련 딱지 떼고 나온다는 건데
이건 더 확률이 적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혁신안을 통해서 공정한 공천으로 선출된 후보라면
혁신안도 통과못해서 철새행사하면서 무소속이나 신당으로 나온다고해도
 
별로 여론이 좋지는 않을꺼 같거든요?
 
물론 우리의 조중동 씨들은 어떻게든 분탕질하게 만드려고 여론몰이 하겠지만
결국 둘다 망하는 길인걸 알테니
 
통과되고 강행으로 시행된다면 대부분 깨갱할꺼라는 예상이 됩니다.
일단 공천은 받아야하니깐 눈치싸움을 하겠죠
 
이건 어떻게 보면 이러한 세력을 등에 업고 자신의 입지를 세우려는
안철수계열과 끝물드러난 김한길이 계열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들의 발악과 안철수의 욕심이 결국 이해관계가 상충된 단체행동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거든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이용만 당하고 있는 아바타행세라는 거는 곧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 듯 보이고요(현실이 그런데...쯧...) 
 
팟캐스트의 내용 처럼 10번쨰가 발표됬을때도 정확한 혁신안의 내용도
파악하지 못한채 혁신안 자체에만 물고늘어지면 누워서 침뱉기인 거니
 
새민련 입장에서는 문대표의 재신임 한번 받고
그 기세를 몰아서 분탕, 암적인 세력들 청소로 반등의 기회를 삼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년 총선 가망있는 인사들은 등딱지 붙일려고 자동으로 숨어들갈꺼란 생각이
강하거든요
 
어차피 나중에 남는건 진짜 쭉정이들만 남겠죠
새민련도 내부 청소할때가 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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