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보니 1학년 때부터 취업걱정에 각종 자격증, 외국어 준비하느라고 낭만을 느낄 사이도 없고 

전공 공부보다 외국어에 전념하고있다고 하더라....

학점도 관리 잘하고 인턴도 몇 군데서 잘하고 외국에 어학연수도 갔다오고.....그래도 취업 안된다고..

저는 92학번이라 회사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20대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지금 기득권층에 있는 사람들....회사선 사회건 간에 기득권층은 여러분들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절대 내놓지 않습니다...그럴 생각도 없습니다..그럴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이죠...

취업을 어렵게 갈수록 힘들게 만들어야 가장 진리에, 진실에 민감한 여러분들의 눈을 다른 곳, 

즉 취업준비에 돌릴 수 있기 때문이죠. 

30대 이상의 이미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사회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죠.

그러나 20대 여러분,,,, 공부한다는 핑계로 계속 "선거"나 "사회정의"에서 눈과 마음을 돌려버리면 

여러분들을 위한 정책은 계속 나오지 않을 겁니다....대부분이 계속 88만원세대로 남을 수밖에 없죠..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을 많은 월급을 주면서 고용하겠죠...저들을 봐라...노력하면 너도 될 수 있다...

계속 무한경쟁속으로 밀어 넣겠죠.....여러분들의 대부분이 투표하여 여러분들의 의견에도 힘이 실려야 

여러분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냥 취업 안되는 후배들을 보고 와서 걱정이 되는 선배가 한마디 해봤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