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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김무성 사위 마약건 수사랑 재판은 말이 안됨.
게시물ID : sisa_613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3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4 12:34:25
우선 주사기에서 제3의 인물의 dna가 나왔다...고 한 것은 수사 기관이 아니라 연구기관이 내놓은 결과 일거고.

그에 따라서 수사 기관이 김무성 사위에게 '같이 마약한 사람 누구냐'고 물어봐야 함.

그런데 김무성 사위가 이를 말하지 않음. 


이렇게 되면 집행유예를 때리는 게 부당함. 

즉, 사법부가 권력에 알아서 기는 모양새가 됨.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은 희박함. 
이건 애초 수사 기관이 김무성 사위에게 같이 마약한 사람 누구냐고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함. 

하지만 연구기관은 주사기에서 김무성 사위 이외의 dna가 나왔다고 통보했을 거임. 

검찰이 이거 못봤을까? 그럴 리는 없다.

즉, 이것은 수사 기관과 검찰이 그 dna의 주인공을 숨기기 위해 공모한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작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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