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는 문재인씨가 살아온 동네입니다. 부모님은 지금도 고갈산 아래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이유는 그 동네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임. 거주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고 그나마 남아있는 20,30 대는 그 지역에 적을 두지만 외부로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임. 20,30대는 투표하러 안와요. 일단 남의 말을 알아들을 능력이 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투표하러가는 사람들 근 십년간 책한권 안 읽었을걸요?
차라리 사상구에 손수조 보낸 입장을 그대로 되돌려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tit for tat 이라고 하는데, 대전게임에서 상대에게 승률을 높이는 전략은 당한대로 대처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