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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포함 ‘친일인명사전’ 새달 서울 551개 中·高 배포
게시물ID : sisa_622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투리미뚜리
추천 : 1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09 02:22:41
교육청 관계자는 8일 “서울시의회가 친일인명사전 구입 및 배포 비용(1억 7550만원)을 2015년도 서울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증액 편성해 놓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처리해야 한다”며 “전체 700여곳의 중·고교 가운데 사전이 비치돼 있지 않은 333개 중학교와 218개고등학교에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 작곡가 안익태 등 유명 인사가 대거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친일인명사전의 일선 중·고교 비치는 2010년 곽노현 전 교육감 때부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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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대학교에 의무 배치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90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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