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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좋은 말씀 새겨서 듣고 보십시오.
게시물ID : sisa_628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2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25 21:35:27
 
 박근혜 각하께서는 언제나 어두운 국민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각하의 좋은 말씀들 새겨서 듣고 보십시오.
 잊지 마십시오.            
 저는 각종 뉴스에서 전하는 말씀들을 모았사옵니다. 아- 각하..   
 
 이 옛노래가 떠오릅니다...
 
 군은 어비여,
 신은 다자샬 어지여,                 
 민은 언할 아해고 하샬디  
 민이 다잘 알고다
 구믈ㅅ다히 살손 물생(物生)  
 이흘 머기 다사라
 이 따할 바리곡 어듸 갈뎌 할디
 나라악 디니디 알고다
 아으 군다이 신다이 민다이 하날단
 나라악 태평 하니 잇다
 
 각하의 말씀들 보시고 가장 마음에 남는 것들을 댓글로 남겨보세요.
                   
 
전세계가 테러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 때에 테러 단체들이 불법 시위에 섞여 들어와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복면 시위는 못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IS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2015.11.24. 국무회의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5.11.24. 국무회의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 2015.11.10.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 (현재 검정교과서에서)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게 어떤 부분입니까?
각하: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 2015.10.22.
 
늘상 정치권에서는 언제나 정부의 책임만을 묻고 있습니다. (중략)
정치가 정도로 가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서만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정쟁으로만 접근하고,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국민의 삶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을 내야 합니다.
(중략)
정치적으로 선거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 2015.06.25. 국무회의
 
지금 메르스라는 게 "중동식독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로서는 처음 독감 종류가 혼란스러웠다.
학생 분들이 평소에 음식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 주변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좋은 습관을 몸에 붙이면 이런 전염병들은 얼씬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 2015.06.16. 서울 강남구 대모초교 방문 손씻기 실습수업 참관

정부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심각한 것은 빨리 국민들께 알려 나갔으면 한다.
선도적으로 공개를 많이 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정부에서 나오는 것이 팩트다"라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 2015.06.16. 서울 강남구 대모초교 방문 학부모간담회
 
삼성서울병원의 모든 감염과 관련된 내용이 아주 투명하게 전부 공개가 되고
그래서 의료진 중에서 모르는 사이에 뭔가 접촉이 있었다든지
그런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전부 좀 알려져서 모를 때 더 불안하거든요
하여튼 투명하게 공개해서 빨리 알리면, 모르면 대책이 안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빨리 잘 알리고, 종식으로 들어가도록 책임지고 해 주시기를 바란다
>> 2015.06.17.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질책
 
여기 계시다가 건강하게 다시 나간다는 것은 다른 환자분들도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 된다는 얘기죠?
>> 2015.06.05. 국립의료원 방문
 
우리의 핵심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
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
>> 2015.05.12. 국무회의
 
아휴..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
국민한테 세금을 걷겠다 이런 얘기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정치권에서 또 우리 모두가 해야 될 도리를 국민 앞에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거를 빚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그리고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국민들도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러나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는 노력을 반드..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 거는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입니다.

>> 2015.05.12. 국무회의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다.
>> 2015.05.05. 어린이날의 꿈나들이 낙도 어린이 초청 행사
 
간첩도 그렇고 국민이 대게 신고를 했듯이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정부부터 해가지고
전을 같이 지키자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신고 열심히 하고..
>> 2015.04.15.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
 
그 트라우마나 이런 여러가지는 그런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되서
그것이 하나 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그런데서부터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뭔가 상처를 그렇게 위로 받을 수 있다.
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다.
>> 2014.05.16. 세월호 유가족 면담
 
(오바마) Poor President Park doesn't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한국측통역) 질문이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하시진 않을까 싶네요
그니까 저기 어..그 아휴.. 너무 말씀을 오래 하셔갖구 하하..
질문이 그러니깐 그..저 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 인제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질문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 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더욱 정말 그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 어 그 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2014.04.25. 한미정상 기자회견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 2014년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중
 
이 군생활이야말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 계속 군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자산이라 할 수 있는
>> 2013.12.24. 12사단 신병교육대대 방문
 
- 그래서 제가 대통령 될라구 하는 거 아녜요 제가 ...
-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라면요 확실하게 할겁니다.
-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대통령으로 되면은 할 겁니다.
>> 2012. 12. 16. 3차 대선후보토론회 中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대책
 
공공부문부터 솔선을 수범, 수범해서..
>> 2012. 11. 26. 대선후보 토론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부분 다시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 2012.11.25. 대선후보 등록 기자회견
 
법원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강압이 있었다고 보기 인정하기 어렵다는 법원의 결론을 말씀드린것이다.
(잠시 보고를 받은 뒤)
내가 강압이 없었다고 했나 잘못 말한것 같다.
연합뉴스에 보면 강압에 의해 주식 증여의 의사표시를 했음이 인정된다고 재판부가 얘기를 했다.
다만 강박의 정도가 김지태씨 스스로 의사결증을 할 여지를 완전히 박탈할 만큼
증여행위를 아예 무효로 할 정도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사에 나와있다.
>> 2012.10.21.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 질의응답
 
(인혁당 판결은 1975년에는 사형, 2007년에는 무죄확정.. 즉, 무죄로 판결났음)
(손석희) 인혁당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민혁당(인혁당을 잘못말한것)은 대법원의 판결이 두가지로 나오지 않았느냐
그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 2012.09.10.
 
(박지만 부인 서향희 저축은행사태 연루 및 홍콩출국 도주 의혹 제기)
너무 관심을 받게 해 올케에게 미안하다. 알아보니 검찰에서 문제가 될 게 없다 한다.
>> 2012.07.24. 새누리당 경선후보 합동토론회
 
(기자)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하다. 어떻게 그렇게 또 소문이 나가지고 기자들까지
(회의중)
(진영아 공천위원도) 할말이 있겠지만 자진해서
당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다.
퇴했는데 자꾸 토를 달고
이런거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걸로 마무리가 됐다.
>> 2012.02.02.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2012.01.02. 힐링캠프 출연
 
병 걸리셨어요? 여기서는 정치 얘기 그만하고 중요한 고용과 복지 얘기를 좀 하죠.
>> 2011.09.07. 인천고용센터 방문 중
 
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지만,
나는 왜 모든 것을 돈으로만 보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다.
여러분처럼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게 먼저이고, 그 다음에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상황과 능력에 맞게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예산배정을 떠나서)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쌓여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자) 질문공세
인사만 드리고 지나갑니다. 오늘 행사에는 관심도 없으시고...
(기자) 복지를 돈으로만 보지 말고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한국말 못 알아들으세요?
>> 2011.01.23. 근혜천사 주최 사랑의 바자회
 
(이명박)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세계 10대 배출국입니다..
어떻게 하면 낮춰갈 수 있겠습니까,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맞춰나갈 수 있겠습니까
굉장히 준비를 잘 해서 배기가스 라든가 이런 것이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법적인 조치를 하든지, 이런 것에 대해 커다란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정부가 유도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산화가스'와 '산소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그냥 기업이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는 것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요.
근본적인 대책이 없으면 정부가 할 역할은 무엇이고 기업이 할 역할은 무엇인지 견해를 내주십시오
이산화가스, 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기업 쪽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이것이 둘이 같이 가야하지 않겠어요.
>> 2007.07.21. 한나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
 
(노무현 대통령) 경제파탄,민생도탄을 주장하시는데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
>> 2005년 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대표 회담
 
(손석희) (참여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하여) 한나라당이 여당일 때에도 비슷하지 않았나요,
한나라당은 새롭게 거듭나는 정당이 될거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손석희) 하지만 유권자들은 과거를 보고 판단할 텐데요?
지금 저하고 싸움하자는 거예요?
(손석희)그렇진 않습니다.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 2004.04. 손석희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  
 
동물의 왕국을 즐겨 봅니다. 동물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 1994년 박영선과의 인터뷰
 
- 5·16을 평가하는 신문들의 표현을 보면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야기가 안 되고
'어떻게 군인이 정치에 개입하느냐', '헌정을 중단시켰다',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비판 일변도이다.
저는 그런 글을 읽을 때마다 '그럼 5.16이 없다, 더 나아가 유신이 없다'고 할 때
5.16을 비판하고 매도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데리고 사는 이 땅이, 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
- (굶어죽는 것을 해소한 공이 박정희에게 돌아가야 하느냐 질문에)
우리나라가 5천년동안 가난했거든요. 우리 선조가 5천년동안 가난해가지고 그런 수모를 당했는데.
그동안 지도자도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또 우리보다 여건이 좋은 나라가 많거든요. 자원도 풍부하고 공산당의 위협도 없고.
그런 나라도 가난하고 싶어서 후진국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만큼 가난을 몰아낸다는 것은 노력만으로 안 되고. 물론 하늘의 축복도 있어야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인데.
물론 국민전체가 이룬 성과이지만 (아버지의) 지도력 없이 민족이 자각하고 저력이 나올 수는 없는 것이지요.

- 저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제가 유신에 대해서 옳다고 그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그것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것이 많은 호응을 받았어요.
그럼 그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그동안 매도 당하고 있던 유신, 5·16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해야 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했던 사람이라면 얘기해야 하며 어떤 비난을 받더라도 국민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런게 정치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다.
-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의문사와 관련해 박정희 지시설과 관련하여)
거짓말 꾸며내도 비슷하게 만들어내야지 터무니 없이. 아버지 모르시고 하는 얘기다.
5·16도 무혈혁명이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답게 아버지가 인명을 가볍게 보고 할 분은 절대 아니다.
아버지가 시키지 않으셨으니까 감히 어디 그렇게 했을 거는 상상도 안되시고
그러면 북한에서 조작을 해가지고 한국정부를 궁지에 몰기 위해서 한 게 아니냐 이 자세한 거 알아봐야 되겠다고 말씀하시더라.
>>1989.05.19.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 '박근혜씨 아버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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