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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가 과연 정치초짜일까요?
게시물ID : sisa_630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11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5/12/04 12:24:57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눈에 답답하게보일때가 있었지만
결국 문재인이 원하는대로 가고있습니다.
혁신안통과자체가 안된다고 발광을 하던 비주류들이
재신임국면으로 혁신안은 결국 통과가 되고 몰리고 몰려서 전대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아주 답답한 시간이었지만 여기까지 버티고버텨서 이미 전대마저 도저히 열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부쳤고 
문대표에게는 불가능한 전대, 총선승리라는 명분이 있습니다. 
이미 전대는 불가능하도 전대가 아니면 탈당말고 저들이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안박을 제시하고 최대한 안철수와 화합하려한다는 노력을 끊임없이 보이며 자신의 명분을 쌓고 이제 칼을 빼들었습니다.
안철수는 자신의 명분도 미래도 모두잃고 궁지에 몰릴만큼 몰렸습니다.
거기다가 윤리심판원장까지 다시 불러들여서 칼을쓰기 시작한 겁니다.
자신의 측근이란 노영민 신기남에게도 적용시키고 가장 더러운 비주류의 유성엽에게 칼을 들이대고있습니다.
그전같았으면 이렇게 칼을 휘두르면 비주류의 반발이 아주 크고 또 난리가 났을텐데 문안박을 거부한 안철수가 너무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이고 문대표가 안철수의 혁신안까지 일부 수용하면서 안철수나 비주류는 이미 갈 곳이 없습니다.
안철수와 비주류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없습니다.
1월달 공천평가들어가면 모두가 아가리 닫을겁니다.
문재인 정치초짜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얻어낼 것 다 얻어내고 김대중 말고는 어떤 대표도 하지못했던 일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한번으로 모든걸 다시 돌려놓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게 지금은 명분으로 인정되기때문에 그가 칼을 들어도 뭐라고 할 수가 없는 상황...
잘하고계시네요 정치9단이라는 박지원도 아마 놀랐을 것이고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연전연패입니다...
안철수는 그릇이 문재인을 도저히 넘어서지 못하는 것 같네요. 한계를 본인이 만들어서 그 안에 갖혀있으니 ㅋㅋㅋ참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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