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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새정연을 탈당할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30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6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04 19:50:08
 
개인의 오지랖 또는 개인의 의견이므로 사실과는 다를수 있으며 개인추정입니다. 반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안철수가 지금 저러는거 왜 그러느냐 ? 문재인이 싫어서 혹은 문재인이 나빠서가 아니다. 자기가 대통령 되고 싶은데 내가 대통령 후보 양보했는데. 박원순한테는 서울 시장 양보했는데 이번에는 내차례가 아니냐? 내위주로 해라. 니가 양보해주면 내가 총선 지휘해서 이겨서 대통령 후보 되겠다. 이거거든. 한마디로 말해서 룰은 핑계고 자기가 대통령 하고 싶은데 문재인이 버티네. 그게 안철수의 생각이고 의지거든 아주 재미난다. 안철수의 이런 생각뒤에는 나 아니면 안된다. 너 졌잖아. 내가 양보해줬는데 졌잖아. 이제는 내가 해먹어야지. 그의 생각이지. 그리고 그걸 노골적으로 내놔라 하고 있는 거고.
 
쉽게 말해서 지랄도 병이다.
 
아 씨바 욕나오네. 자기가 지난 총선 해먹은거는 생각 안나고 ? 세월호때 뭐하고 이번 시위할때는 뭐하고. 남들이 다 부산가라고 했을때 문재인은 갔지만 지는 안갔으면서. 정말 욕이 무지하게 쳐 나오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철수가 총선  지휘하면 망한다. 안철수의 결 스타일 이미 구리다는게 증명되었지. 기회는 졸라 줬어. 안철수는 또 못참고 나갈거다. 아마도 빠르면 총선 전 늦으면 대선전일거다. 빠르면 3개월 안에 늦으면 6개월안에 새정연을 박차고 나갈거야. 그리고 개인적 추정에 의하면 그는 새누리로 갈거라고. 강력하게 예상해본다.
 
그에 대한 근거. 그의 생각과 행동.
 
1. 안철수는 보통 사람들의 인권과 삶 경제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세월호 참사 때 그는 세월호 어디에도 없었다. 한줄 워딩이면 끝나. 보통 대선주자급이면 그런 참혹한 현실에 나서야 되는게 정상이거든. 심지어 이탈리아에 있는 교황마저도 왔다갔다. 솔직히 이런일이 일어나면 대통령부터 현장에 달려나가서 진두지휘하는건데. 당시에 문재인은 대표도 아니었어. 심지어. 정청래랑 문재인 단둘이서 세월호 단식을 했다고. 단식 말야. 하루 한끼만 굶어봐. 졸라 기분 드럽잖아. 배고파서 짜증난다. 옆에서 말걸면 화나. 근데 문재인 정청래는 하루이틀 단식한게 아니라고. 근데 안철수는 얼굴 한번 안비추더라. ㅆㅂ 안철수는 이미 그때부터 아웃인거야. 왜냐고? 그때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세월호 사건'이 터졌는데 무슨놈의 야유회냐. 가지말자 야유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라는 말까지 흘러나오던 때였다. 보통 사람들 조차 노는 걸 자제하던 시절이다. 그런 메머드 급 사건에서 안철수의 말과 그림자는 없다. 박원순도 조용히 다녀갔고. 세월호는 전국민이 주목하는 정치적 사건인 동시에 인재인 사건이다.
 
두번째 사건. 백남기씨가 살수차의 물대포에 맞아서 병원에 입원했다. 사경을 헤메고 있다. 이런 사건에서 그는 어디에 있는가? 문재인도 다녀가고 언급하고 이런일은 있으면 안된다고. 국회의원들이 벽을 쳐서 막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는 판국에 안철수는 어디에 있는가 ? 힘든일은 문재인이 하고 쉬운일은 정치적 곶감은 안철수가 하고. 머슴질은 문재인이 집주인 노릇은 안철수가 ?
 
문재인 좋아하고 안철수 싫어한다. 왜냐고 그의 말과 행동보고 싫어한다.
 
보통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없으면 표 받기 힘들다. 힘들고 어렵고 눈물 나는 일에 찾아가야 감정계좌에 뭔가 쌓인다. 심지어 일반인들도 경조사에는 잘 참여한다. 그래야 나의 경조사에 내가 간 사람들이 찾아오니까. 뭐 공공부조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 그런 감정계좌에 입금이 되다가 선거때 한방에 인출해나가는게 정치인이다. 그게 정치인의 삶이고. 근데 자기가 필요할때는 나를 지지해달라고 돌아다니면서 정작 위로가 필요한 대중들에는 고개를 돌리는 안철수. 누가 표를 주겠나? 광주바닥에 갈게 아니라 시위현장에 안철수가 떠봤다는 그런거 찾아본적 있나? 남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현장에 나가는데 .... 이런태도를 가지고 있으니 지지율이 안나오는것. 이런태도를 가지고 있으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2. 안철수의 친구들과 문재인의 친구들.
 
안철수의 친구 비노 문재인츼 친구 친노. 한마디로 말해서 쉽게 비교질 해보자. 문재인 노무현 친구였다. 노무현 때문에 억지로 비서실장 끌려와서 결국에는 정치현장에 끌려와서 개고생중이다. (이래서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진리다.) 문재인의 친구들은 어렵고 서러운 약자들이다. 문재인들 주변 사람들 원래부터 찌질했다. 왜 찌질했나. 문재인 자체가 배고픈 서민이었고 문재인 자체가 고등학교때 가난때문에 방황했으며 문재인 친구 노무현은 잘먹고 잘살수 있었는데 부림사건때부터 돈 안되는 일 매맞는 일 인권변호사 했다. 문재인의 친구들 보면 대체적으로 현실 정치로 보면 찌질하다. 왜 다 바보들이니까. 이런 바보 새끼들이 없다.
 
친노 패권주의 운운하는데 이런 바보 등신 천치 들이 없다. 대통령 권한으로 당을 휘어잡을수 있었음에도 안했다. 지금 그네언니가 새누리를 요리하는거 봐라. 이런 바보 등신 천치들은 떨어져도 지 고향을 안떠난다. 특히 김경수 봐라. 내가 김경수 였다면 서울 수도권으로 나갈 생각하지 왜 아직도 경남 한 구석탱이에서 정치를 하려고 하나. 수도권이 훨씬 낫지 않겠나.
 
안철수의 친구들. 윤장현. 윤장현은 광주시에서 보은 인사로 정평이 나있다. 광주에 있는 노인세대들이 안철수라면 이를 간다. 아 ㅆㅂ 시의원들은 혈압으로 뒷목을 잡을라고 한다. 주변에 윤장현이 어떠냐 한번 물어봐라. 다들 ㅆㅂx 같네. 한다. 안철수의 친구들 비노들 특히 김한길. 김한길이 한짓을 봐라. 김한길이 한게 뭐 있냐. 그 백대가리가 뭔 짓을 어떻게 했는지 다 아는 거 아닌가.
 
3. 안철수의 생각은 그네언니의 생각과 비슷하다.  
 
안철수 성공한 기업가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의 생각이 잘 나온다. 그는 아픔을 모른다. 한마디 워딩을 정리하자면 그렇다. 상실을 모른다고 해야 할까.
 
안철수는 자기 친구들이 감옥가고 죽는 경험 못해봤다. 문재인은 자기친구들이 감옥가고 죽는 경험했다. 심지어 자기 자신도 감옥갔다왔고 판검사 임용해서 미끌어졌다. 문재인은 새누리의 생각과의 반대편에 서 있는데 안철수의 생각은 그네언니 생각과 아주 비슷하다. 어떻게 비슷하냐 ? 1. 보통사람들의 임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오히려 재벌에 대해 비판적이나 그는 한기업의 오너였다. 그리고 그 오너적 기질은 여전히 작동중이다. 무엇으로 아느냐.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보통 오너와 리더들은 다른게 있는데 리더들은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감정을 공유하지만 오너들은 지침을 내린다. 참된 리더의 주변인사들은 잘 떠나지 않는데 비하여 오너들의 주변인사는 고발하거나 떠나버린다.
 
새누리의 인사들이 대표적이다. 인격적 대등관계가 아니라 충성관계다. 그네언니와 유승민 의원을 보자. 진실된 사람 거짓된 사람. 이런 분류로 생각해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다룬다. 안철수의 주변 사람들은 항상 잘 떠나갔다. 최장집 교수 윤여준 장관 김성식 의원 김태섭 변호사. 등등..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냐. 안철수가 그만큼 오너적 기질을 계속 가지고 있다는 거다. 보통사람들의 눈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에 안철수는 자꾸 사람들을 심어대려고만 한다. 그렇게 하는 건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그렇게 하는거다. 자기 세를 가지려는 정치인은 자꾸 큰 것과 싸우려고 해야 한다. 설사 지더라도 그래야 결기있는 정치인이 된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안철수는 그네언니의 복사판이라고 말할수 있다.
 
4. 안철수는 잊혀지게 되어 있다.
 
안철수가 표를 받야 하는데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감정계좌에 입금해야 하는데 안철수의 '행동'이 없다. 자꾸 광주에 내려가 내 표만 달라고 한다. 생각해봐라. 광주는 언제나 후보를 전략적으로 검증하고 표 줬다. 안철수의 검증 안철수의 행동 뭐가 있나. 없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줬지. 안철수는 지금 징징 대고 있는거다. 그런데 그 징징 대는게 한두번 했으면 그래도 봐줄만 한건데 그 스트레스를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에게 전가하는 거다. 안그래도 마이너스 통장인데 . 아예 개인파산으로 가는 지름길로 가고 있는거다. 안철수 새정연에서 나올거다. 왜냐 새정연에 있으면 대통령이 될수 없으니까.
 
안철수는 대통령병 환자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이 되려고만 하지 대통령이 되서 무엇을 할것인가 그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혁신이 없다고 하는데 문재인의 혁신은 항상 성과물이 있는데 안철수의 혁신은 구태다. 성과물도 없고 세도 부족하고. 이번에 안되면 다음번이라고 되야 하는데 박원순이 있네. ㅆㅂ 안철수의 생각의 회로도는 정몽준이랑 판박이다. 개인적 추정에 의하면 안철수는 새정연에서 탈당 - 국회의원 선거 낙마- 새누리 입당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런 말을 하면 안철수가 과연 ? 정몽준도 국민통합 21을 하면서 노무현하고 단일화 파기 해. 그래서 노무현이 대통령되고 정몽준은 정몽즙이 되었지. 만약 그때 정몽준이 노무현 옆에서 그림잡았으면 노무현은 임기 내내 정몽준한테 시달리고 정몽준한테 자리 줘야 했을거다.
 
근데 졸라 운좋게도 단일화 파기 파빵. 안철수의 징징거림. 국민도 당도 질렸다. 그리고 그가 징징거리는 거 이제 못봐줄거다. 안철수도 그거 깨닫는 거 금방이다. 자기는 대통령이 되고 싶은데 새정연에 있어도 쩌리가 된다.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해준걸 생각해봐라. 야 쩌리 되지 말라고 . 그렇게 혁신위원회장 되라. 아니 이것도 해봐라 .하면서 각종 제안을 다하는데 안철수는 안해. 대표직 사퇴해. 아몰랑 내가 대표되고 내가 대통령 될거야.
 
아몰랑 안철수.
 
안철수는 그러다가 공천 못받는 김한길이나 황주홍이나 박지원과 같은 그런 애들 처럼 날라갈 가능성이 크다. 설사 공천을 받더라도 노원병에 정의당 노회찬이 준비하고 있다. 고로 안철수는 노회찬한테 너 나랑 단일화 하자. 단일화 목매다가 나가리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럼 어떻게 되냐 겉저리가 되는거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뭐 고문자리 같은거 하나 맡으면서 정치하려고 할텐데 누가 그 소리 들어주나 ? 이번 대선에 나가고 싶어 안달나있는데 그거 못나가면 어떻게 되냐 안철수 친구들이 잘하는거 있잖아. 탈당.
 
탈당하고 나서 안철수 받아주는 곳이 어디냐? 새누리 이외에는 없다. 새누리 입당.
 
결론
 
안철수에 대한 미련이나 분노 할필요가 없다. 안철수는 스스로 망한다. 문재인이 스트레스 받겠지만 문재인도 그만한 스트레스는 겪어야 한다. 노무현이 정몽준한테 졸라 스트레스 받았던 것 처럼. 그거 못 견디면 정치인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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