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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0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냉
추천 : 1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05 20:51:11
좀 늦게 도착해서
임시치료소분들이랑 잠시 있다가
행진시작하면서 치료소 정리하고
저는 행진에 동참하려 나왔네요.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느꼈던것 보다
시청-혜화까지가 꽤 가까웠어요.
모두 함께 걸어서 더 가깝게 느껴진건지도...?
대학로 도착해서는 혼자가 뻘쭘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연설도 듣고 가면 구경도 하다보니 이제 해산하네요.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아 다행ㅡ
사실 전 1차때의 소식들을 접하고 분노의 감정으로 나왔었는데...
아무쪼록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된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신분들, 오시지 못해도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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