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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 박원순 (서민 이미지 메이킹 관련 내용 변경)
게시물ID : sisa_631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소현
추천 : 0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07 23:51:55


 https://namu.wiki/w/%EB%B0%95%EC%9B%90%EC%88%9C#s-3.2

 예전 버전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3.6. 서민 이미지 메이킹[편집]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실은 방배동의 월세 250만 원짜리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실 등 [7] 것이다. 너무 과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물론 정치인이라고 반드시 초가집에 살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거의 대부분의 정치인들 역시 그렇지 않다. 그러나 박원순의 행보는 마치 자신이 서민인 것처럼 이미지메이킹 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 즉 "강남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한다." 가 비판받는 이유가 아니라, "강남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방송에서는 닳아빠진 구두 등으로 서민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함으로써 지지를 얻으려 한다." 가 비판 받을 요지이다. 

대다수의 정치인들은 부유층에 속하나, 대선시즌이 다가오면 서민과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곤 한다. 하지만, 대개의 정치인은 자신이 서민과 친근하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에 가깝지, 본인이 서민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이는 드물다. 때문에 정도로 보아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나친 이미지 메이킹은 사람에 따라서는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3.6.1. 옹호론[편집]

다만 박근혜 대통령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살지만 전통시장 다니면서 소위 '공주님 이미지'를 벗으려고 했고, 6.4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도 2조 원대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부자지만 선거철에는 고시원을 돌아다니는 등 대부분의 부유한 정치가들이 선거철에 소위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이미지메이킹은 비단 박원순 서울시장 만의 문제라고 보기엔 그 색이 바랠 수밖에 없다. 

원래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 운동을 하기 전에는 잘 나가는 변호사였다. 그가 집을 팔고(자가), 점차 작은 집으로 이사간 것인데, 박원순 시장은 잘 알려진 대로, 독서광으로 1만 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집으로는 이사갈 수 없어서 60평대 아파트에 사는 것이다. 그리고 부정하게 착복한 돈도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는 소비는 전혀 비판할 만한 문제거리가 아니다. 







 그리고 현재는 아래와 같네요.



3.7. 과도한 서민 이미지 비판[편집]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실은 방배동의 월세 250만 원짜리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자라는 비판이 있다.[27]너무 과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물론 정치인이라고 반드시 초가집에 살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거의 대부분의 정치인들 역시 그렇지 않다. 그러나 박원순의 행보는 마치 자신이 서민인 것처럼 이미지메이킹하는 것처럼 보여 비판받을 수 있다. 즉 강남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한다가 비판받는 이유가 아니라 강남 6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고가의 명품[28]을 착용하면서 방송에서는 닳아빠진 구두로 서민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함으로써 지지를 얻으려 한다가 비판하는 요지이다. 더욱이 박시장은 국정감사에서 자기 자신이 가난 하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영상 이는 정말로 가난한 서민들을 기만하는 발언이며, 국정감사라는 자리에서 농담으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기도 어렵다. 

대다수의 정치인들은 부유층에 속하나, 선거 시즌이 다가오면 서민과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곤 한다. 하지만, 대개의 정치인이 취하는 전략은 '친서민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지, 닳은 구두로 후보 본인이 서민이라는 점을 어필한 이는 드물다는 비판이다. 물론, 친서민 이미지 메이킹이나, 서민 코스프레나 서민의 지지를 얻기 위한다는 목적은 같다. 하지만, 부유층 정치인 자신이 닳은 구두로 서민인척 코스프레 한것은 진짜 서민을 우롱하며 기만하는 행위이다. 심지어, 서민조차도 구두 굽이 너덜더널해지면 고치거나 새로 사서 신지, 그대로 신지는 않는다. 때문에 정도로 보아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나친 이미지 메이킹은 사람에 따라서는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모 유저가 반론으로 다른 정치인들도 부유하면서도 박원순처럼 서민 이미지 메이킹을 하니 문제될 거 없다는 의견을 내 놨는데, 당연히 다수의 정치인들은 부유하고, 서민에게 다가기 위해 선거 등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은 친서민 이미지를 만들기 마련이다. 다만 박원순의 서민 코스프레는 비단 일반적인 이미지 메이킹을을 넘어 아예 서민인 척을 한다 라는 사실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 그 예시가 바로 문짝의 테이블 재활용. 검소하고 아껴쓰는 서민 이미지를 만들고자 문짝을 재활용 하는 건 좋았는데 문짝에 다리를 단 것도 아니고 멀쩡한 테이블위에 문짝을 올려놓고 안 보이는 구도로 사진을 찍은 후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SNS상으로 정몽준 후보 캠프는 절대 이렇지 못한다며 비꼬았던 것.
더군다나 서민 이미지랍시고 문짝 재활용을 했지만 생각해보자. 도대체 어떤 서민이 테이블 살 돈이 없어서 문짝을 재활용하는지. 이것 역시 위의 닳은 구두짝 만큼이나 서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반론(옹호론)이 없어졌네요;;

 저 마지막 문짝 어쩌고 얘기는 뭐죠? 처음 듣는데 이미 알고 계셨던 분 계신가요?


출처 https://namu.wiki/w/%EB%B0%95%EC%9B%90%EC%88%9C#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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