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무성이 기자를 대하는 방법
게시물ID : sisa_632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형아
추천 : 6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0 10:28:32
옵션
  • 펌글
11월9일,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부친상 조문을 갔다가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우연히 김무성 대표와 합석하게 됐다. 김 대표의 반말투에 대해 에두르지 않고 얘기했다.

“이름 부르지 마세요.”

“니는 왜 이름 부르는 걸 싫어하냐.”

“‘이 기자’라고 하세요.”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니 아버지도 니한테 이름 부를 거 아니냐.”

어이가 없어 답했다.

“대표님이 제 아버지는 아니잖아요.”



클라스보소 ㅋㅋㅋ 저게 뭐야 ㅋㅋㅋ 저런게 차기 대선 후보라고 생각하니 어이가 털리네..
출처 http://www.polibar.co.kr/arti/politics/polibar/721196.htm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