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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2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말쉽게★
추천 : 4
조회수 : 17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2 11:32:55
오늘 파파이스를 보는데 제목에 백자매라는 말이 들어 있길래 누구지? 하며 보다가
백도라지, 백민주화 두 분의 백남기씨 따님이 나오는 걸 보는 순간 부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가족간의 정, 아버님의 삶, 어머니의 말씀, 그 가족들의 삶이 머리에 그려지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백도라지씨는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란 책의 편집인 중 한 명이었다니 우리 삶이란게 정말 얽히고 섥힌 인연의 덩어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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